'가요대축제' 전출연자 합동무대, '머스트 해브 러브'로 포문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6 20: 38

'가요대축제'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함께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부르며 포문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 첫 무대는 전 출연 가수가 함께 꾸몄다.
이들은 함께 무대에 올라 '머스트 해브 러브'를 한소절씩 부르며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가요대축제'에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MC로 나선 가운데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를 키워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소녀시대, 에이핑크, 2PM, 빅스, 인피니트, 블락비, B1A4, 방탄소년단, 씨스타, AOA, 시크릿, 씨엔블루, 비스트, 틴탑, 소유x정기고, 산이x레이나,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에일리 등이 출연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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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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