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 'danger'로 화려한 퍼포먼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6 20: 49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인저(Danger)'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6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데인저'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가요대축제에 처음 얼굴을 비친 슈퍼루키로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데인저'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보컬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가요대축제'에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MC로 나선 가운데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를 키워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소녀시대, 에이핑크, 2PM, 빅스, 인피니트, 블락비, B1A4, 방탄소년단, 씨스타, AOA, 시크릿, 씨엔블루, 비스트, 틴탑, 소유x정기고, 산이x레이나,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에일리 등이 출연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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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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