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태연, 엑소 첸·환희와 환상 콜라보..눈빛 교환하며 호흡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6 21: 47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후배가수 엑소 첸, 선배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태연은 26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숨소리'와 '별처럼'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연은 첸과 환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첸은 '숨소리'에서 태연과 하모니를 만들어냈고, 후반에 등장한 환희는 '별처럼'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호흡했다.

한편 '가요대축제'에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MC로 나선 가운데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를 키워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소녀시대, 에이핑크, 2PM, 빅스, 인피니트, 블락비, B1A4, 방탄소년단, 씨스타, AOA, 시크릿, 씨엔블루, 비스트, 틴탑, 소유x정기고, 산이x레이나,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에일리 등이 출연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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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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