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AOA VS 걸스데이 VS 시크릿, 섹시 퍼포먼스 빅매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6 23: 03

걸그룹 AOA와 걸스데이, 시크릿이 섹시퍼포먼스로 정면대결을 펼쳤다.
세 팀은 26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스페셜스테이지로 꾸며진 '섹시퍼포먼스'에서 맞붙었다.
먼저 AOA가 의자를 이용한 섹시 퍼포먼스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어 등장한 걸스데이는 'booty'로 파격적이면서도 열정적인 댄스로 부상으로 빠진 민아의 자리를 채웠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시크릿은 특유의 탄력넘치는 몸매로 퍼포먼스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가요대축제'에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MC로 나선 가운데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를 키워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소녀시대, 에이핑크, 2PM, 빅스, 인피니트, 블락비, B1A4, 방탄소년단, 씨스타, AOA, 시크릿, 씨엔블루, 비스트, 틴탑, 소유x정기고, 산이x레이나,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에일리 등이 출연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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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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