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돌아가신 아버지가 내 모습 보셨으면" 아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6 23: 55

파비앙이 올해를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말연시를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비앙은 한불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연말파티에 이다도시와 함께 사회를 본다.
파비앙은 "작년의 내 모습을 생각할 때 참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올해 많이 일어났다. 이렇게 턱시도를 입고 이 자리에 있게 될 줄 몰랐다"고 2014년을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이 프랑스에 있어서 이런 내 모습을 못 보는게 안타깝다. 특히 돌아가신 아버지께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아쉬워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싱글 남자 스타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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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신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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