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가 "방송 이후 여기저기서 밥을 많이 사주더라"라며 웃어보였다.
27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올 한 해 출연한 인물들이 다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신이는 "방송된 이후 여기저기서 전화가 많이 왔고,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 민망하더라"라며 "방송 당일 실시간 검색어에 내가 많이 오르는 것을 봤다. 주변에서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근황에 대해서는 "촬영을 하고 있다. 악역인데 요즘은 현장이 정말 재미있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앞서 신이는 올초 3년 만에 카메라 앞에 나서, 양악 수술 후 달라진 평가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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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