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여성팬들도 많아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2.27 09: 37

27일 오전 '배구 여제' 김연경(26·터키 페네르바체)이 인천공항을 통해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김연경이 출국장 앞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쉴 틈도 없이 터키로 돌아간 그녀는 소속팀의 리그 선두 다툼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진두지휘하며 세계 최고의 배구 선수다운 실력을 뽐내고 있다.
터키리그 전반기를 마치고 짧은 휴가를 받아 잠시 귀국했던 김연경은 이 날 인천공항을 통해 다시 터키로 향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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