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측 "소속사 이적 NO…러브콜만 받았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27 13: 12

배우 이미연 측이 소속사 이적설을 부인했다.
이미연 측은 27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이미연은 2007년부터 개인 법인으로 차린 1인 기업 소속"이라며 "새 소속사에 들어가기 위해 FA 상태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인 회사이다 보니 지인이나 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을 종종 받긴한다"며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간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설명였다.

이미연은 2010년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 2012년 영화 '회사원'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지만, 올해 1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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