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상남자 태오vs 안전주의자 담율, 다른 성격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27 17: 05

'오마베' 태오와 담율이가 다른 성격을 보여줬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 가족과 김정민 가족이 함께 테마파크에 방문를 방문했다.
이날 태오와 담율이는 서로 다른 태도로 놀이기구를 타 눈길을 끌었다. 장난감말을 타고 혼자 거침없이 움직이는 태오에 비해 담율이는 엄마아빠와 함께 하며 비교적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탔다. 이에 김정민은 "태오는 태오는 두 살이 아니다. 네 살이다"라고 말했다.

'오!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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