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와 정준하, 가수 김종국이 '무한도전-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뒷풀이 현장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 방송관계자는 27일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명수와 정준하 김종국이 나란히 서 어깨동무를 한 채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는 숟가락을 마이크처럼 들고 노래 부를 준비를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토토가' 녹화가 있었던 지난 18일 이들은 홍대에 위치한 하하의 가게에서 뒷풀이를 가졌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에는 90년대를 주름잡던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총 10팀이 출연하며 27일(오늘)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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