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1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던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 원 수준으로 대폭 상향, 소비자 혜택을 늘릴 계획임을 밝혔다.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은 72만 5000원으로 이 경우 실제 구입 할부원금이 10만원대에 불과할 전망이다.

또한 SK텔레콤은 27일부터 갤럭시노트2, 갤럭시S4 LTE-A, G2, 뷰3, 총 4개 기종에 대하여 실제 할부원금 0원 수준으로 공시지원금을 상향한다.
특히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2는 최대 공시지원금이 84만 7000원으로 이는 역대 최고가 수준의 공시지원금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 갤럭시Win, 갤럭시노트3네오 2종의 지원금을 상향한 데 이어 이번 추가 지원금 향상으로 연말 연시 소비자들의 단말기 구매 혜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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