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대저택 공개...‘집이 아니라 성이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12.27 17: 11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60)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로스앤젤레스 몬테치토에 있는 이 저택은 무려 55087평 크기의 대지에 자리하고 있다. 고전 스타일이지만 홈시어터를 구비하고 있고 인공호수까지 갖추고 있는 등 미국 유명인 사이에서도 초호화 저택으로 꼽힌다. 윈프리는 이 저택을 2001년에 5500만 달러(한화 약 600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윈프리는 2009년 미국 대선 당시 오바마 대통령 당선 축하 파티를 여기서 열기도 했으며, 2013년 포브스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에 꼽히기도 했다.   

OSEN
  TOPIC=Splashs.co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