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고창석-임주환 "'기술자들'과 한해 마무리하세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27 17: 14

영화 '기술자들'에 출연한 배우 고창석과 임주환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창석과 임주환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손글씨 메시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고창석은 “2014년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술자들'과 함께 하세요”라고 전했고 “임주환은 “'기술자들'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세요”라고 응원과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술자들’은 명석한 두뇌를 가진 금고털이범 지혁(김우빈 분)과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고창석 분),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 버리는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 분)가 인천 세관에 숨겨진 비자금 1천 500억원을 40분 안에 터는 내용을 그린 범죄 영화다.
 
한편 임주환은 MBC 새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에서 왕욱 역할로 ,고창석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에서 석호필 의사 역할로 캐스팅 돼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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