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 외간 남자 "자기야"에 질투..유라 '흐뭇'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27 17: 44

홍종현이 유라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홍종현과 유라가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발리 바다에서 윈드 서핑을 즐겼다. 이에 외국인 강사가 유라에게 '자기야'라며 서툰 한국말을 구사하자, 홍종현이 움찔했다.

유라는 "질투하는 모습이 좋았다.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는 모습 아니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는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송재림, 김소은이 출연해 각자의 방식으로 가상 부부 생활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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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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