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토토가' 바다 "유진, 마음은 공연장에 있다고 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27 18: 34

가수 바다가 '토토가' 현장에 도착해 유진이 전한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는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들이 연말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이날 공연장에 첫 번째로 도착해 "출산 준비 때문에 유진이가 오지는 못했지만, 마음 만은 공연장에 있다고 했다"고 대신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서현이한테 정말 많은 응원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종국, 김정남, 김현정, 바다, 유수영, 서현, 김성수, 이재훈, 김예원,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가 당시 히트했던 노래를 소화하며 공연장을 환희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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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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