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로 뛰어 오른 현대건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2.27 18: 37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연패의 수렁에 빠트리며 선두로 뛰어올랐다.
현대건설은 27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최종전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25-17, 25-23, 25-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0승 5패(승점 30)를 기록하며 IBK 기업은행(승점 28)을 따돌리고 선두로 도약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3연패의 늪에 빠지며 4위(승점 24)에 머물렀다.

3세트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이 득점에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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