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불러제꼈으니 상 주겄지” 수상 욕심 [KBS연예대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27 21: 34

장동민이 수상 욕심을 드러냈다.
유재석과 장동민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장동민에 “수상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이렇게 불러제꼈으니 뭐라도 하나 주겄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장동민 씨 안 주면 큰일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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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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