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바비킴과 윤도현이 장기자랑을 위해 아이라이너까지 그렸다.
2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강남, 남주혁, 바비킴, 징고, 이종혁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학교 축제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이기 위해 밴드를 결성한 윤도현과 바비킴은 반 친구 두 명을 더 섭외해 밴드를 결성했다.
밴드 이름은 바비킴의 제안으로 '아이라이너'로 결정됐다. 열정적인 연습 다음 날 윤도현은 바비킴 눈에 아이라이너를 그렸고 바비킴은 얌전히 메이크업을 받았다.
바비킴은 아이라이너 후 눈이 두 배로 커졌고 "귀신 같이 보여야 한다"며 직접 아이라이너를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도현은 바비킴의 얼굴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구레나룻에 미간에 점까지 그려 학생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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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