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바비킴, 여고생 '빨개요' 섹시무대에 '말 더듬더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27 23: 30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바비킴이 여고생들의 무대를 보고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강남, 남주혁, 바비킴, 징고, 이종혁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축제가 열린 가운데 주변 여자고등학교에서 온 댄스동아리에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멤버들은 한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지켜봤다.

멤버들은 여고생들이 섹시한 의상을 입고 현아의 '빨개요'를 선보이는 모습에 넋을 놓고 쳐다봤다.
바비킴은 인터뷰에서 말을 더듬으며 제대로 말하지 못하다 "말도 안나온다. 왜 이렇게 어색한지 모르겠다. 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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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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