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의 영국 배우 히어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약혼 스토리 전격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더빙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말코비치, 켄 정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영국 드라마 '셜록 홈즈'에서 '셜록' 역할을 맡으며 전 세계의 여심을 사로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더빙 캐스팅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초로 한국 연예뉴스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11월 배우 소피 헌터와의 약혼을 발표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인터뷰를 통해 약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28일 오후 3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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