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독보적 시청률로 주말극 1위 ‘적수 없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28 08: 08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독보적인 시청률로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38회는 전국 기준 3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7%)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40%대 돌파를 앞두고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막장 요소 없이 따뜻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가족끼리 왜이래’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심(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심은 아버지의 위암 소식에 오열했다.
MBC '전설의 마녀'는 25.0%, '장미빛 연인들'은 18.9%, SBS ‘미녀의 탄생’은 4.7%, ‘모던파머’는 4.0%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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