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 대상 축하드려요”…김지훈, 유재석과 녹화 인증샷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8 08: 13

배우 김지훈이 MC 유재석의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김지훈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느님 대상 축하드립니다. 오늘 ‘해피투게더’ 녹화하고 왔는데. 역시 명불허전! 최고의 MC!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유재석과 김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재석은 언제나처럼 밝게 미소 짓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국민 MC'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느님 대상 축하드려요”, “‘웃겨야 산다’라는 말이 눈에 띈다”, “‘해피투게더’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7일 오후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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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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