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연습이 끝난 후의 셀카를 공개했다.
서현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연습 끝. 이제 공연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연습할 때 느껴지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정말 즐겁게 준비하고 있어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카메라를 향해 각종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현 화장 안하니 귀엽다”, “피곤해 보여서 안쓰럽다”, “서현 뮤지컬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은 오는 2015년 1월 9일부터 5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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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