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세븐 “잘못했던 점들 반성..죄송하다” 사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28 09: 30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군 생활을 마치며 앞서 있던 논란에 대해 “잘못했던 점들에 반성한다”고 말했다.
세븐은 28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8사단의 7598부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팬들과 취재진을 만났다. 부대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인사와 함께 사과의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그 당시에는 부대 안에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다. 잘못했던 점들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사실 제가 잘못했던 부분들 이외에 일정 부분 오해를 받은 부분도 있다. 그런 점에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을 하며, “하지만 저의 실수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한다”며 또 한 번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세븐은 지난해 3월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대해 국방부 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 근무하다 같은 해 8월 연예병사가 폐지되면서 야전부대인 8사단으로 재배치돼 군 생활을 했다.
당초 지난 18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앞서 불거진 연예병사 규율 논란으로 영창을 다녀와 10일 늦은 이날 제대를 하게 됐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03년 1집 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으로 데뷔해 2012년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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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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