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4'가 불꽃 튀는 순위 경쟁 랭킹 오디션을 마무리한다.
'K팝스타4'는 오늘(28일) 방송될 6회를 끝으로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을 마무리한다. 본선 1라운드에 이어 화제를 낳은 2라운드가 본선 3라운드 최종 진출자 확정을 앞두고 있는 것.
또한 이번 주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끝난 후 다음 주부터는 본선 3라운드 무대가 기다리고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본선 2라운드 합격자들 중 색다른 조합으로 이뤄진 도전자들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특히 지난 4년동안 'K팝스타'에서 선보였던 참가자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매번 기대이상의 조합을 탄생시켰다. 시즌1에 등장했던 수펄스(박지민,이미쉘,이승주,이정미), 시즌2의 라쿤 보이즈(김민석,멕케이김,브라이언신)와 시즌3의 EQ(버나드박,샘김,김기련) 등이 시청자들을 놀래킨 것.
이에 이번 시즌4에서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역시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자작곡 능력이 탁월한 싱어송라이터를 포함, 다양한 스타일의 참가자들이 많은 만큼 어떤 놀라운 조합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본선 1, 2라운드를 거치며 놀라운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예비 K팝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에, 본선 3라운드에 대한 기대감도 큰 상태”라며 “본선 3라운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이뤄지는 만큼 어떤 조합이 탄생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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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예고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