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씨야, 오는 29일 1년만에 신곡 '사랑의 노래' 발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28 10: 59

보컬그룹 더씨야가 1년 만에 데뷔 2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타이틀곡 ‘사랑의 노래’는 멤버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4명의 조화롭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더씨야의 워너비 그룹인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후속 버전으로, 전주에 나오는 휘파람이 인상적인 곡이며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으려는 여자의 외침을 담고 있다.

음원은 오는 29일 정오 공개되며, 더씨야는 이날 오후 SBS어워즈페스티벌(SAF)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더씨야는 지난 2012년 11월 16일 데뷔 후 ‘내 맘은 죽어가요’, ‘독약’, ‘하면 할수록’, ‘텔 미(Tell me)’ 등의 음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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