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리워”…타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8 13: 38

에픽하이 타블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하루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루와 타블로가 손을 맞잡은 채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가죽재킷과 원피스,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부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부녀 너무 보기 좋다”, “하루와 타블로 그리울 거에요”, “타블로 하루 하차 너무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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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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