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섹시 여신들의 화끈한 '위아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28 14: 02

걸그룹 EXID가 섹시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ID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위아래' 무대를 꾸몄다.
이날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EXID는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녹여낸 무대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위아래'는 지난 8월 말 발매된 곡으로, 발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이후 EXID의 행사장 '직캠'이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면서 음원차트 순위에 다시 들었고, 한 달 넘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AOA, 비투비, EXID, 러블리즈, 울라라세션, 마마무, 홍진영, 소년공화국, 샤년, 손승연, 계범주, 와썹, 신미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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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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