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이선규,'어딜 감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2.28 15: 21

2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삼성화재 김명진과 이선규가 우리카드 민경환의 공격을 블로킹 시도하고 있다.
원정팀 우리카드는 지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지긋지긋한 10연패를 끊어냈다. 또한 삼성화재도 크리스마스에 라이벌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를 3-0 완승으로 이끌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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