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모태미녀 인증 '통통 볼 왕눈이'

배우 한그루가 어릴 적 뾰루퉁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적 그루그루 왜 뾰루퉁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자를 손에 쥔 채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어릴 적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커다란 눈망울과 찹쌀떡처럼 뽀얀 볼살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 ‘모태 미녀’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미녀는 어릴 때부터 예쁘다”, “한그루 아기 시절 너무 귀여워”, “볼 한 번 깨물어 주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주장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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