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베네딕트 컴버배치 "신문으로 약혼발표…英방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28 16: 41

드라마 '셜록'으로 국내에서도 인기있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손한별은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더빙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존 말코비치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근 약혼을 발표로 모두를 놀래켰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신문을 통해 약혼을 알린 것과 관련해 "(영국에서는) 신문을 통해 약혼을 알리는 게 전통적인 방식이다"고 답했다.

또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곁에 있는 존 말코비치에게 이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존 말코비치는 "아마도 최대한 조용하게 하라는 것이 제 조언일 수 있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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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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