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김현수,'치열한 루즈볼 다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2.28 16: 48

2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전자랜드 이현호와 kt 김현수가 루즈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5위 전자랜드와 6위 kt의 승차는 불과 0.5경기 차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도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25일 오리온스를 상대로 74-79로 패했다. 14승 15패로, 4위 오리온스(17승 13패)와의 격차가 2.5게임으로 벌어졌다.
kt는 지난 26일 안양 KGC를 상대로 83-68으로 승리를 거두며 단독 6위(14승 16패)로 올라섰다.
한편 한편 올 시즌 양 팀 상대전적은 전자랜드가 kt를 상대로 3경기 모두 승리를 거뒀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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