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김희철, 너도 내 부류는 아니다" 폭소 발언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28 16: 52

배우 이다해가 가수 김희철(슈퍼주니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재미있는 발언으로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28일 이다해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너도 내 부류는 아니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김희철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다해와 김희철은 오누이 같이 다정히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다해와 김희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꿀피부가 돋보인다.

앞서 김희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 다해 다 컸네 이제. 시집보내야겠다. 1+1=2다해. 생각해보니 내 주변에 예쁜 여자가 없는 걸까, 아님 하도 많아서 예쁜지를 못 느끼는 걸까? 오빠가 하도 맨날 게임만 하고, 만화책만 보면서 쓸쓸히 살다보니 여동생들이 자주 묻는 말 "오빠, 남자 좋아하는 건 아니지?" 내년이면 나 33인데. 하아...여자친구가 없는 이유. 게임을 끊어야 여자친구가 생길까 여자친구가 생겨야 게임을 끊을까”라는 글과 게재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피부 정말 좋네요" "다정해서 보기 좋아요~" "무슨 조합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과 이다해는 중국과 한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n9495@osen.co.kr
이다해 웨이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