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깜찍한 생얼을 공개했다.
효린은 28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필리핀! 공항까지 마중 나와 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해요. 좀 있다가 만나요.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검정 비니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그간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린 화장 안하니까 귀요미네”, “비니 잘 어울려요”, “생얼은 어려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린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에서 심시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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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