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초콜릿으로 삼둥이 달랬다..입 벌리고 대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28 17: 21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가 초콜릿으로 울음을 터트린 삼둥이를 달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 사랑이네를 방문한 삼둥이와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둥이는 송일국이 사랑과 함께 슈퍼에 간 사이 사랑이네 강아지 쿄로의 등장에 울음을 터트렸다. 추성훈은 삼둥이를 달랬지만 송일국의 등장에 삼둥이는 다시 눈물을 쏟았다.

결국 송일국은 사랑과 함께 산 초콜릿으로 삼둥이를 달랬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품에 안겨 울자 사랑과 함께 초콜릿을 사왔다고 말했고, 사랑은 삼둥이를 달래기 위해 초콜릿을 하나씩 먹여줬다.
특히 민국은 "사랑이 누나 초콜릿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미리 입을 벌리고 대기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타블로 딸 하루,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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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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