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강서진, 나수현, 기다온, 퍼스티나 류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섯 사람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가능성조로 2라운드 경합을 벌인 결과 3라운드 진출자가 됐다.
1위는 양현석으로부터 "500점 만점에 500점"이라는 평을 들은 릴리 M이었다. 그리고 2위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강서진, 3위는 안정적인 가창력을 가진 나수현, 4위는 순수한 감성을 가진 기다온, 5위는 호주에서 온 소녀 퍼스티나류였다. 이어 6위에 김찬미, 7위에 안수영이 호명됐다.

순위 발표 후 양현석은 "5위 퍼스티나 류까지 합격"이라면서 5명의 합격을 알렸다.
한편,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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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