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하석진, 출생의 비밀 실마리 찾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8 22: 55

하석진이 출생의 비밀을 찾아 고군분투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파헤치는 우석(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석은 앵란(전인화)의 권유로 보육원에 봉사를 간다. 봉사 활동 중에 벽에 걸린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된다.
이에 우석은 놀라 수녀님에게 사진에 대해 물어보지만 자신이 부임하기 전 일이라 모른다믄 대답만 들려준다. 하지만 우석은 사진 속에 있는 상자에서 '거북당'이라는 상호명을 보고 구청을 찾아다닌다. 결국 그는 '거북당'이 춘천에 있던 제과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주소까지 얻는다.

이 모든 일은 앵란이 꾸민 일. 앵란은 우석의 출생의 비밀을 통해 거북당과 신화 그룹의 비밀을 밝히려고 한다.
'전설의 마녀'는 신화 그룹을 상대로 복수를 펼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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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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