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QPR은 29일(한국시간) 런던 로프터스 로드에서 끝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경기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발목 부상으로 1개월 아웃 판정을 받은 윤석영은 이날 예상대로 결장했다. 윤석영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2015 아시안컵 출전이 유력했으나 부상으로 승선이 좌절된 바 있다.

한편 QPR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18을 기록하며 15위에 자리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승점 16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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