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시회사 닐슨 코리아에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전국 기준 2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5%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18회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25.6%보다 0.5%포인트 상승한 결과.
'전설의 마녀'는 최근 매회마다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는 상황. 이에 해당 드라마가 30% 시청률 돌파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수인(한지혜 분)이 영옥(김수미)의 도움으로 빵집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시청률 5.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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