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악동뮤지션, 계약서에 성형금지 조항 넣은 이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29 08: 10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계약서에 성형금지 조항을 넣은 이유를 털어놓는다.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악동뮤지션은 "계약할 때 성형금지 조항이 있었다더라"는 MC들의 말에 솔직히 답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부모님과 예전부터 우리 모습이 좋다고 얘기했었다. 또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이유의 70%는 외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들이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진짜 이유를 밝혀 '힐링캠프' MC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K팝스타들이 꽁꽁 숨기고 싶어 하는 흑역사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된다. 오늘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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