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노민우(ICON)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노민우는 지난 20일~21일 양일에 걸쳐 일본 도쿄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찾아 일본에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노민우 역시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응답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그룹 트랙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 영화 '쌍화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하며 영화 '기생령', '명량'을 비롯해 드라마 '파스타', '칼과 꽃', '신의 선물-14일', '최고의 결혼' 등에 출연했다.
특히 노민우는 한국을 빛내는 차세대 아시아 스타로 주목받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노민우는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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