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킴, 파리지앵 모티브 '레터링·럭셔리 퍼’ 클러치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2.29 08: 57

지니킴이 특유의 감각을 뽐내는 파리지앵에게서 영감을 받은 클러치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할리우드 스타일의 글로벌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이 2015년 1월 새롭게 클러치 라인을 론칭해 첫 선을 보인다.
최근 여성들의 백(Bag)은 쇼퍼백에서 토트백, 그리고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클러치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추세다. 

지니킴은 이 추세에 맞춰 기존에 여성들에게 사랑받던  토트백과  숄더백 외에 클러치 라인을 함께 선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의 레터링 클러치는 14FW 지니킴의 레터링 프린트를 크렉 소가죽에 입힌 디자인으로 파리지앵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또한 리얼 퍼(FUR)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표현한 퍼 클러치는 지니킴만의 우아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풍성한 퍼와 고리부분의 스터드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지니킴의 클러치는 2015년 1월 지니킴 공식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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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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