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로맨틱 이어 앤드 다이닝 패키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29 09: 06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가 새해 맞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이어 앤드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특별 코스요리와 와인 1병, 둘만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테디베어 인형, 럭키상품권이 포함된 구성이다.
럭키상품권은 더 플라자 호텔 커플 스파권, 63레스토랑 브런치 식사권,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귀걸이 등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31일 오후 10시부터 1월 1일 오전 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1인 31만 5000원이다.

심플하게 특별 코스요리와 와인 1잔을 즐기는 구성은 1인 2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로맨틱한 데이트 명소로 알려진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최고 메뉴는 59층에서 보는 서울의 야경. 워킹온더클라우드 와인바는 창가를 향해 좌석을 배치해 연인과 함께라면 나란히 앉아 야경을 바라볼 수 있다. 머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좌석 등이 높게 설계된 커플 의자는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고 연인 둘만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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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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