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양의 해, 다 잘될꺼양’ 코카콜라’ 캠페인 전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29 09: 15

코카콜라가 양의 해를 맞아 갬페인을 펼친다.
코카콜라는 2015년 새해 소망을 이뤄줄 메시지가 담긴 스토리텔링 패키지 18종을 1월 1일부터 출시하고 오는 3월까지 ‘짜릿하게 이뤄져라, 코카콜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패키지는 올해 초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 때 출시된 패키지의 업그레이드 버전.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양띠 해에 각자의 소망을 이루고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길 기원하며 ‘새해 소망’ 메시지와 ‘양(羊)’ 캐릭터가 합쳐진 라벨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양띠해’를 맞아 ‘양’으로 끝나는 메시지의 끝부분을 ‘양(羊)' 그림으로 표현해 의미 전달에 새로운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는 내년 1월 1일부터 ▲잘 나갈꺼양 ▲다 잘될꺼양 ▲포텐터질꺼양 ▲멋져질꺼양 ▲썸탈꺼양 ▲고백할꺼양 ▲사랑할꺼양 ▲안아줄꺼양 ▲뽀뽀할꺼양 등 총 18종의 다양한 새해 소망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2015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는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500ml PET 14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 초 소통과 공감을 화두로 진행한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데 힘입어, 2015년 소비자들의 행복한 ‘양띠 해’를 응원하고 신년에 바라는 새해 소망과 목표를 짜릿하게 이뤄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코카콜라만의 새로운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rainshine@osen.co.kr
코카콜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