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청바지 모델 발탁..2개월 만에 광고 10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29 09: 59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청바지 모델로 발탁됐다.
헬로비너스는 최근 한 데님 캐주얼 브랜드의 2015 SS시즌 모델로 발탁, 지난달 6일 컴백 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10편의 광고를 촬영했다.
헬로비너스는 앞서 데님 콘셉트로 진행된 '끈적끈적'의 재킷 사진에서 키 170cm에 이르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어필한 바 있다. 또 앨범 활동 중에는 건강한 섹시미로 사랑받으며 데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것.

관계자는 "헬로비너스 특유의 밝고 섹시한 이미지가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내년 1월 초, 신곡 '위글위글'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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