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어떻길래? F컵 스타, '에로 CF' 신기원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12.29 15: 53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나카무라 시즈카(26)가 TV 광고에서 F컵 몸매를 과시했다.
나카무라는 ‘하늘 크래프트 함대’라는 게임 어플리케이션 광고에서 게임 캐릭터로 출연해 F컵 가슴을 뽐냈다. 이 CF는 '출격준비'와 '청소' 2개의 버전이 방송되고 있다. 첫 번째 CF에서는 다리를 벌린 도발적인 자세로 누워 기계를 수리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두 번째로 공개된 장면에서는 가슴골을 노출하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 광고는 지난 19일부터 일본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방송되면서 성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 내내 유난히 F컵을 강조한 모습에 누리군들은 "에로 CF"라며 술렁이고 있다. 나카무라도 "이번에는 섹시한 느낌으로 나의 멋진 모습을 볼 기회이다"고 자평했다. 

나카무라는 2002년 아이돌로 연예계에 데뷔 후 이듬해 ‘일본 미소녀 선발 대회’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한 연예 기획사와 계약했고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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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사진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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