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플래티늄 터보다운', 美 스키매거진, '2015 올해의 제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29 11: 19

매년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http://www.columbiakorea.co.kr)가 올해 첫 출시한 신 보온 기술 '터보다운(TurboDown)'으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컬럼비아에 따르면 이번 시즌 출시된 경량 다운 재킷 '플래티늄 터보다운 재킷'이 미국 '스키 매거진(SKI Magazine)'이 수여하는 '2015 올해의 제품(2015 Gear of the Year)'에 선정된 것.
이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에디터는 "어떤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고 추운 날씨에 레이어드(겹쳐입기) 하거나 격한 활동 후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평했다. '스키 매거진'은 45만부 이상의 발행 부수로 미국 내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스키 및 겨울 아웃도어 액티비티 관련 유명 매체 중 하나이다.

 
제품에 적용된 '터보다운' 테크놀로지는 자연이 준 최고의 보온 충전재인 천연 다운과 컬럼비아가 개발한 인공 충전재를 결합해 각 충전재의 장점을 극대화 한 보온 기술이다.
'플래티늄 터보다운 재킷'은 천연 구스 다운을 90:10(솜털:깃털) 비율로 인공 충전재와 함께 적용했다. 여기에 체온과 체열을 반사해 보온성을 유지해 주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 안감을 사용한 제품. 경량 슬림 다운으로 아웃도어 활동 및 겨울철 레포츠 활동에 활용도가 높다. 남자 3가지, 여자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컬럼비아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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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플래티늄 터보다운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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