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그린, 크로스오버 캠핑 다운 재킷 '라티(Lahti)'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29 12: 13

일명 '김종국 다운재킷',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캐주얼한 디자인의 방한 재킷 선보여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감각의 디자인 및 세련된 컬러감 돋보여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이 겨울철 아웃도어와 도심에서의 방한을 책임질 캐주얼 캠핑 다운 재킷 '라티(Lahti)'를 출시했다.

최근 영하 10도 안팎을 넘나드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잠잠했던 겨울 의류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보온 기능성이 우수한 아웃도어 다운 재킷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패션 감각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핀란드 북쪽의 도시명에서 이름을 따온 피버그린의 '라티' 다운 재킷은 일명 '김종국 다운재킷'으로도 불린다.
이 제품은 우수한 보온 기능성과 함께 아웃도어와 도심에서 크로스오버로 착용이 가능한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을 자랑한다.
초경량 소재 원단과 구스 다운 충전재(솜털과 깃털의 비율 90:10)를 사용해 착용감은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따뜻함은 극대화시켰다. 재킷 내부에는 초경량 다운백(다운을 감싸는 안감)으로 충전재가 밖으로 새는 현상이 없도록 처리해 볼륨감과 보온력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 외피와 최고급 라쿤 퍼를 후드 부분에 트리밍해 프리미엄한 느낌을 더했으며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감과 사파리를 연상시키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의 캐주얼 룩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컬러는 카멜과 카키 두 가지 이며 가격은 79만 원.
피버그린 관계자는 "강추위에 아웃도어 다운 재킷을 입는 출퇴근족들이 다시 증가하고 있고, 많은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제품을 찾는 추세"라며, "피버그린은 올 겨울 주력제품인 라티 다운 재킷과 더불어 기능성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디테일을 강조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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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그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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