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조카 이재익, 배우 데뷔했다..’가족끼리’ 고주방장

개그우먼 이영자의 조카 이재익이 정식 배우 데뷔를 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고주방장이 바로 이영자의 조카이자 신인 배우인 이재익. 이재익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하며 “이번 작품이 이재익의 데뷔작”이라고 밝혔다.

이재익은 ‘가족끼리 왜이래’ 극중 윤은호(서강준 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고주방장 역으로 열연 중이다. 차가운 듯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중.

앞서 이영자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조카 이재익이 배우 지망생임을 밝히며, “김수현과 대학 동기인데, 재익이는 여기저기 오디션 보고 다닌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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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