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프로그램 시청률에 한몫 한 멤버 선정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29 13: 16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올해 프로그램 시청률에 한몫 한 멤버’로 벨기에 대표 줄리안을 뽑았다.
 
최근 ‘비정상회담’ 녹화 중 MC 전현무가 “프로그램 인기에 한 몫 한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줄리안 퀸타르트는 “매주 프로그램 본방송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히며 방송 인기에 일조한 멤버로 꼽힌 것.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사무실에 있을 때 줄리안이 영상을 만들어야 된다고 자꾸 연락이 와서 매번 화장실에 가서 영상을 찍었다”고 말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비정상 멤버들은 직접 ‘다시 만나고 싶은 일일 비정상’,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 ‘다시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등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비정상회담’ 연말특집은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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